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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거요.
T : 그래요. 그런데 재능 반 어린이들이 산도깨비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OO이가 이야기 해봐요.
C : 방망이로 김 부자를 혼내줬을 것 같아요.
T : 그래요, OO이는 김 부자를 혼내줄 것 같다고 생각했대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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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없는 건 하나도 없어. 너도 꼭 좋은 일을 하게 될 거야!
강아지똥 : 내가 어떻게?
흙덩이 : 도망갈수록 바퀴가 따라온다. 흙덩이 살려! 흙덩이 살려!
강아지똥 : 가만 엎드리고 있으면 돼! 엎드리라니까!
흙덩이 : (비명) …!
우르릉 쾅,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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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아 정말 고마....
길쭉이: 쉿, 먼저 여길 빨리 벗어나자
-동물들이 모두 퇴장한다.
#6. 숲 속 (배경화면: 숲 속, 배경음악: 화해음악)
원숭이 : (정말 미안해하며) 야옹아 정말 미안해, 내가 제때 알려주기만 했어도 네가 잡혀가는 일은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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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야!
놀 부
어이쿠 어이쿠!! 제발 살려만 주십쇼, 도깨비 양반님들!
놀부부인
맞아요 맞아요!! 저희는 아무 잘못없는 착한 사람들이랍니다.
엄청깨비
저런저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군. 너흰 따끔하게 혼 좀 나야 해.
놀 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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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 ^*
순이의 일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
그런데 장난이 심한 같은 반 친구들이 또 나를 놀렸다.
돼지라고 심한 말을 하면서 놀리고,
심지어는 우리 엄마까지도 돼지냐고 함께 놀렸다.
정말 슬펐다. 정말 비참하다.
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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