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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그리고 부정부패가 증가하여 결국 이 풍족하고 강대한 나라는 안쪽으로 썩어가면서 결국 멸망하기에 이르렀다.
이 거대한 제국이 멸망하는데는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 불안정으로 400년동안 번성하던 거대 제국이 결국 멸망하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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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제국이 쇠퇴해 가는 과정을 다룬 이 책은 그리스도의 확립, 게르만족 대이동, 십자군 원정, 이슬람의 침략, 몽골의 서방진군, 등 로마를 둘러싸고 벌어진 큰 사건들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솔직히 사진 한 장 없이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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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영향이 미친 곳들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페이지 수라고 생각하였다. 솔직히 그전에는 로마에 대해 잘 몰랐고 관심도 크게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로마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책을 읽는 동안 시간가는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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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대한 유익한 동영상을 봄으로써 많은 역사배경 및 상식을 얻게 되었다. 나중에 유럽지역을 여행할 때 훨씬 재미있어질 것 같다. 특히 콜로세움을 꼭 한번 방문하여 이론과 영상으로 배웠던 부분에 대해 요모조모 살펴보고 싶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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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중세의 암흑시대에서 아무런 위대함도 떨치지 못한 채 그저 평범한 고대의 한 나라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로마 제국 이후 그 어떤 나라도 로마만큼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형성하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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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승리하면서 이베리아 반도는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B.C. 1세기에 이베리아 반도를 \'이베리아(Iberia)\' 또는 \'이스파니아(Hispania)라고 칭하게 되었으며, 기독교도들이 이 시기에 이베리아 반도로 유입해 왔다.
3. 로마제국의 멸망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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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사형제도
로마는 B.C. 753년경에 건국되었다고 전해지며 서로마제국이 멸망(A.D. 1453년)하기까지 약 2206년간 지속하였던 대제국이다. 로마의 시대구분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지만 법률상 의미있는 구분을 한다면 고대(B.C. 753년∼B.C. 2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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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멸망
▶ 이반 3세와 바실리 3세의 치세기간: 엄청난 영토의 확장
참고문헌: 고재남, {구소련지역 민족분쟁의 해부} (마산: 경남대출판부, 1996) 참조.
(5) 이반 3세(1462년--1505년)
① 이반大帝: 22살에 등극
② \'짜리\'(Царь )라는 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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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리차드 플래쳐는 교회사에서 이교도들의 기독교로의 회심을 보면서 ‘무엇이 그리스도인을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 이유는 신성 로마 제국의 전도 방법과 회심의 기준은 그 전략과 결과에 따라 달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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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지성인과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열렬히 믿은 신화는 따로 있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그 신화를 얘기해 주는 그리스-로마 신화 서적은 지금까지 거의 없었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증거에 입각해서 이렇게 주장한다. 4세기에 로마 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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