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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등 유적지를 둘러 보는 것도 좋지만 프랑스의 여러 축제도 한번쯤은 구경해보았으면 한다. 그중에서도 세계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세계적인 깐느 영화제를 선택했다. 매년 2주 동 안 멋지고 빛나는 영화들이 프랑스의 태양빛에 물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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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부르박물관의 웅장함을 확인하고, 프랑스의 명소 에펠탑을 찾아 아름다운 에펠탑의 아름다운 모습을 머릿속에 새기고, 사진으로도 남기며 나의 작은 소원을 이루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레알지구 -> 퐁비두 센터 -> 시청사 -> 사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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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부르 박물관에서의 우아한 커피 한잔 등을 꿈꿨었다. 그런식의 생각을 버리지 못했다면 유시민 님이 우려하는 바대로 유명 관광지에서 사진만 잔뜩 찍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오는 얼치기 해외여행을 하게 됐을 것이다. 책을 덮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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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잇다. 1. 프랑스
2. 관광명소
1) 에펠탑
2) 르부르 궁전
3) 르부르 미술관
4) 르부르의 상징 유리 피라미드
5) 콩코르드 광장
6) 샹젤리제 거리
7) 세느강
8) 몽마르트 언덕
9) 노트르담 성당
10)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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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수장하는 게 낫겠다고. 하지만 필경 이 말도 그리 후련치는 않다. 대체 내가 막아선 수레 대열은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이곳도 안되고, 저곳도 안되고. 나는 그저 사막 한가운데 멈춰세워 놓고는 한바탕 통곡할 밖에 없다.
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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