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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다스리는 방법이 더 효과적으로 말한다는 점을 보았을때 마키아벨리라는 사람의 성품자체가 잔인하고 비인간적 이라기 보다는 그가 가졌던 사람에 대한 사고관이 ‘인간은 원래 사악하다’라는 것에 더 비중을 실어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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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런 마키아벨리적인 논리의 결과는 존재하는 다수의 국민들을 억압하며 존재하는 독재자의 모습들일 수 있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이라는 모습으로 독재자의 모습을 드러냈었다. 그러나 지금은 민주주의도 많이 발전해 왔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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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한다면 나라를 구원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Ⅲ.결론
1.사상의 견해
이제까지 살펴본 바를 보면 더 이상 마키아벨리를 단순히 권모술수 정치 옹호자로 보는 것은 잘못이고 오히려 그는 현실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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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가 주장하는 <군주론>은 온갖 권모술수와 이중적인 도덕관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마키아벨리가 살던 이탈리아의 상황에서 이해한다면 많은 부분이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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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여 어떻게 적절히 제어하는가를 성찰하는 일 될 것이다.
8. 작품에 대한 비판적 접근
현실주의 정치사상을 펼친 것, 정치행위를 도덕으로부터 분리해 객관성을 부여한 그의 공적에도 불구하고 마키아벨리가 간과한 것이 있다. 만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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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학과 정치철학
(3)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크세노폰의 정치사상
2. 근대정치사상
(1) 근대성과 마키아벨리
(2) 근대의 자유주의 사상가
(3) 탈근대의 태동
3. 현대 정치사상
(1) 자유주의
(2) 공동체주의
(3) 포스트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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