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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영화가 없을 정도로 사랑이 무슨 콩밥에 콩 만 빼서 밥 먹는 그런 류의 영화였다. 뭔가 관객을 사로잡을 영화의 서사적 구성과 장면이 없었다고 밖에 평가할 수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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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와 영웅본색등 다양한 작품들이 한국식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다. 그런가하면 한국에서 나온 공포영화인 폰은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작업에 돌입했다.
한국영화 중 스릴러는 극장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아주 인기 있는 장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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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또 하나의 공간이 아스팔트다. 근대 교통수단의 소통공간인 아스팔트 보도와 그곳을 지켜주는 수은등의 이미지는 문자 그대로 ‘도회의 환상을 한 몸에 모아 가지고’있는 표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꿈을 현실에서 누릴 수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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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다소 복잡하다.라고 말을 했던것 같다. 맞다. 감독이 욕심을 부렸다. 잘 부렸다. 사실, 하고싶은 이야기도 담고 있는 이야기도 많지만 정리도 잘 안되고 글로 표현도 다 안된다. 만추\' 이후로 이렇게 긴 포스팅은 처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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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마요네즈』가 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상, 주연상, 대상을 포함하여 6회,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4회, 특별상 1회, 동아연극상과 마닐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의 페미니즘상, 광고주가 뽑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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