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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호(1996), 이상화의 시에 나타난 비극성 고찰, 문학과 언어17집, 문학과 언어학회 Ⅰ. 이상화의 시 말세의 희탄
Ⅱ. 이상화의 시 동경에서
Ⅲ. 이상화의 시 방문거절
Ⅳ. 이상화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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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희탄(嘆)》, 나도향의 소설 《젊은이의 시절》, 1922년 5월에 간행된 제2호에는 나도향의 소설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현진건의 《유린(蹂)》, 회월(懷月:박영희)의 시 《꿈의 나라로》, 노작(露雀:홍사용)의 《봄은 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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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희탄(晞嘆), 1921)》 《나의 침실로(1923)》와 김동인(金東仁)의 《약한 자의 슬픔(1919)》 《마음이 옅은 자여(1919)》, 현진건(玄鎭健)의 《희생화(犧牲花, 1920)》, 나도향(羅稻香)의 《젊은이의 시절(1922)》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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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희탄」에서 보이던 ‘밑 없는 동굴’은 「나의 침실로」에 오면 ‘부활의 동굴’로 진전되어 있고 그가 25년 이후 현실감을 찾았을 때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들과 하늘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초기의 소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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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 - 유미주의․퇴폐주의 경향
말세의 희탄
방문거절
나의 침실로
3. 이상화 시의 전환
4. 제 2 기 - 저항적 현실주의
가장 비통한 기욕
통곡
빼앗긴 땅에도 봄은 오는가
III. 맺음말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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