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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병사는 깊이 은혜에 감사하며 울며 절하고 떠났다.
孔明喚武士押過孟獲來。
공명교환무사압과맹획래.
제갈공명은 무사를 부르게 하여 맹획을 데려오게 했다.
不移時，前推後擁，縛至帳前。
불이시 전추후옹 박지장전.
얼마 안되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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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조용.
각설하고 맹획이 3번 사로잡혀서 분노하면서 은갱동안에 돌아가서 심복사람을 보내서 금, 구슬, 보패를 가지고 8번93전등의 남만부락에 가게 하며 방패와 칼을 쓰는 료족 군사 건장한 사람 수십만을 빌려오게 하며 곧장 일제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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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무향후인 제갈공명은 4번 계책을 쓰고 남만왕인 맹획은 5차례 사로잡히게 된다
제 90회 큰 짐승을 잘 몰아 6번째로 남만병사를 깨고 등나무 갑옷을 태워서 7번 맹획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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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을 사로잡다.
남만지역에서 촉으로의 침입이 잦아지자 제갈량은 스스로 병력을 이끌고 맹획을 치러간다. 촉이 물론 작은 나라지만 남만 정도는 그다지 쉽지 않게 정벌이 가능하였지만 맹획을 잡을 때 마다 다시 그를 놓아준다. 그렇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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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정복으로 그럴싸하게 묘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실 이릉대전후 더 이상 위나 오와 대적할 힘이 없자 제갈량의 출사표나 맹획을 등장시켜서 과장했을 뿐 실질적인 위협은 되지 않았다.
Ⅵ. 결론
※소설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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