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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난극의 진실이 궁금하기도 했고, 자신을 초대한 신비한 분위기의 남자에 이끌려 저녁식사를 한다. 예수 배역 철저히 준비해 온듯한 이 남자와 양보 없는 대화를 한다. 둘이 만나서 식사하는 것은 작가가 지어냈지만, 그들이 대화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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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부분과 ‘아?’하는 부분이 상당히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많은 의견이 엇갈리고 상충 되었지만 급급한 책 읽기보다 이론적 책 읽기보다는 이런 생산적인 토론이 어느 활동보다 훌륭하다고 느꼈다.
이 책을 차근히 읽다보면 생각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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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처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은 복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것, 또 이제는 닉이 예수님과 다시 저녁식사를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나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 사랑을 받고 싶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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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며 유사한 질문을 받았기에 매티의 기분을 잘 이해 할 수가 있었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부분이었다. 신의 존재를 믿는가 아니면 믿지 않는가? 나의 대답은 잘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이 대답을 하고 난 이후에도 나는 혼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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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아직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머지않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과 함께함으로써 우리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도와주실 조력자이시다. 어디에서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를 구한다면 분명히 그에 대한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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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예수님과 사람이 인간관계로써 만나 드라마와 같은 일이 정말 벌어져서 알아듣기 쉽게 해석해주셨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신앙심과 나 자신을 한 번 더 되돌아보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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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면서도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는 힘들지만, 인간의 탄생이 창조론과 가까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었다. 이 책을 읽고,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 성경책을 읽어봐야 꼭 한번은 읽어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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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내가 풀어야 할 숙제라는 것도 알고 있다. 너무 재밌고 다가가기 쉬운 책들이었다. 책들의 영향을 받아서도 그렇지만, 어느 순간부터 꾸준히 계획했던 일을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번주부터 교회나가기!’
가족들과 함께 몇 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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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해주신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나, 믿는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해서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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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보다도 더 괴로워하고 함께 슬퍼했다니. 앞으로 내가 힘든 일을 헤처나갈 때 큰 힘이 될 것 같다. 또, 내가 그 자리에 머물러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지금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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