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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0000년 00월 00일
000(본인 이름)· 000(처 이름)올림
제 6 편 장모님상 조문객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글
삼가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지난 0000년 00월 00일 저희 장모님을 여의고 황망 중 넋을 잃고 우왕좌왕 허둥대고 있을 때, 바쁘신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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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母親像), (1950년)
4) 용어
작품 제목: 미술 작품에 붙여주는 이름
작품 설명: 미술작품에 관한 이야기
붓: 색칠할 때 물감을 묻혀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막대가 있는 털
수채물감: 물에 개어서 사용하는 색물감, 그림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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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인지 모친상인지 구별하기 쉽다.
참고문헌
정종수, 유교식 상례, 상장례, 삶과 죽음의 방정식, 두산 동아, 2005
문형진(2012), 한국 상장풍속에 담긴 제 문화요소와 그 의미를 토대로 한 문화 교육 방안 연구, 아시아 문화 연구 vol.25
송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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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관직에 등용된 이후가 되는 24세에 모친상을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거치는 과정에서도 공자는 더욱 학문에 정진했다. 이제 그는 육예는 물론이고 시詩, 사史, 역易 등을 두루 섭렵했다. 명문가의 자제도 아닌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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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을 지나간 인류의 역사 속에서 찾아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4) 정희량(鄭希良, 1469~?)
정희량은 김종직의 제자로 과거에 급제해 벼슬을 하다가 무오사화 때 귀양을 갔다. 귀양에서 풀린 후, 모친상 상주노릇을 하다가 홀연 종적을 감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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