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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하는 임시 목사니 당회의 결의로 청빙하되 계속 시무하게 하려면 매년 당회장이 노회에 청원하여 승낙을 받는다.’ 라도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위 부목사(임시목사)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면, 당회장 목사님은 노회에 청원하여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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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느낄 때.
그러나 하나님의 지사를 분별하는 것은 담임목사의 일이며 부목사와 직원은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2) 담임목사가 부목사로 위험을 느낄 때. 부목사가 자기의 능력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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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부목사가 관계에서는 서로 전문성을 인정해주면서 목회사역에 있어서는 동역자로서의 수평적 관계 속에서 서로 간에 깊은 존경과 신뢰로서 ‘종’의 개념과 ‘은사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교회를 섬기고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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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부목사가 관계에서는 서로 전문성을 인정해주면서 목회사역에 있어서는 동역자로서의 수평적 관계 속에서 서로 간에 깊은 존경과 신뢰로서 ‘종’의 개념과 ‘은사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교회를 섬기고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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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나 교육전도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면서 숫자의 증감만 체크한다. 또한 청년부서는 신학교에 다니는 전도사들이 잠시 맡을 뿐, 이들도 기회만 오면 장년 목회로 돌아서려 한다. 심한 경우에는 청년 대학부의 지도 교역자가 1년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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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권한을 위임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위임이 없이는 팀 사역 자체가 불가능하다.
) Ibid., p. 61.
한국적인 교회 상황에서 부목사직은 임시직이며, 권위주의적인 교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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