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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는 육체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가슴과 가슴이 노둣돌로 라도 띠엄 띠엄 이어져 있으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고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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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聰氣)를 잃고 사는 현대인들, 자본주의에 잘 길들여진 도시인들에게 끊임없이 경각심을 주고 있다. 서러워도 서러워도 고향에 사는 사람들의 고통을 같이 느껴보라고 권고하고 있다.
참 고 문 헌
『광주·전남 현대시문학 지도·1』 이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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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란·박노해등. 황토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1987). 문병란등. 인동
♡ 참고 논문 ♡
『80년대와 나의 문학 광주, 그리고 내 인생의 수난기』(1995). 공선옥. 역사비평 1995년 가을호. 역사문제 연구소. 1. 1980년대의 전반적인 시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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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아마테라스일까?)
(언어의 흑색요술사)
(목화,누님,직녀의 실체는?)
-木花-
-누님의 집-
(소쩍새, 천둥, 아마테라스의 탄생)
(거울, 누님, 아마테라스의 귀환)
(시인부락의 족장이 되어서는 안될 부족방언의 요술사)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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