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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친일 새얼굴 드러나」기사에서 발췌
한겨레 신문 홈페이지(http://www.hani.co.kr/) 참조
● 친일에 대한 미당의 변론
미당은 다른 친일문학자와는 달리 자신의 친일경력을 비교적 여러 차례에 걸쳐 밝혀온 바가 있다. 애써 감추고 숨기려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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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비평, 사회와 예술의 분리, 저자와 텍스트의 분리, 민족국가간의 분리의 벽을 부수는 작업은 방금 시작되었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이지만 그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다. 1. 친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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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은 한국시사를 대표하는 시인이라는 영예와 일제 및 독재권력 주변을 맴돌며 훼절한 문인이라는 불명예도 함께 안고서 평생을 살았다.
일제 말기 친일활동이라는 부끄러운 상처를 남긴 그는 80년 광주항쟁과 전두환정권 수립 와중에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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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것이다.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이지만 그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다.
5.미당이 미쳤던 이육사의 시를보며.
꽃
- 이육사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방울 나리잖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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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하다
이때에 일본식으로 창씨개명까지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우리 다수 동포속의 또 다수는 아마도 나와 의견이 같으실 듯하다. 1. 서정주 연대기 개요
2. 서정주의 친일 행적
3. 친일 행적에 대한 서정주의 변명 (팔할이 바람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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