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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십만 보살은 미륵을 따라 하생하기를 원하였었으며,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 등 사부 제자와 하늘용등 팔부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서 다 크게 기뻐하며 부처님께 예배하고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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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에 오르려는 미륵상생신앙이 발전하였고 사회가 불안정하면 미륵보살에 의해 구원을 기원하는 미륵하생신앙이 발전하게 된다. 일제시대가 되면서 우리 민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전면적인 위기에 처해 있었다. 민중에 의한 미륵신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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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의 일 주야가 된다고 한다. 곧 이 도솔천은 미륵 신앙에서 말하는 천상의 정토인 것이다. 이 도솔천에 왕생하기 위해서는 도솔천을 염하고 부처님의 금계를 수지하며 다음에 觀을 행해야 한다. 만약 일념으로 미륵의 이름을 부르면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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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리 절을 중심으로 볼 때 지릅재가 장풍의 역할을 제대로 맡고 있지만 하늘재 쪽이 너무 낮아 허하기 때문에 비보책으로 탑을 세웠다고도 한다.
좀더 자세히
미륵신앙
크게 미륵보살이 주재하는 도솔천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도솔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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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평등성을 근거로 아미타신앙을 적극 수용하고 있었던 점과 관련하여, 국왕과 민중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작용하였다고 보인다. 이것은 중고기의 미륵신앙이 귀족과 국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과 비교된다.
다섯째, 극락정토와 도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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