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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일이라고 본다.
출처:
http://user.chollian.net/~ikch0102/y-1-8.htm 1. 문제의 소재
2. 일제 식민지배 미화론의 근거 - 정체성(停滯性) 이론
3. 식민지 근대화론의 전개과정
4. 식민지 근대화론의 검토
5. 남은 말 - 제언을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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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론은 \'수탈도 있었지만\'이라는 겉치레 화두와 달리 식민지 경제의 귀결점인 수탈의 실상에 대해 외면할 뿐 아니라 애초부터 분석의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사실은 수탈하지 않았다\' 또는 \'수탈 운운하는 것은 감정적 논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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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론에 대해 옹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필자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서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으며 미화론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넘어 좀 더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두 이론의 가치만큼은 높게 평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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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국가 형성 또는 민족형성이라는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가 전쟁미화론으로 비춰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두 번 다시 동족상잔을 되풀이해서는 안되며, 평화적으로 그리고 신라가 부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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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관점이 없으면 그것은 과거의 미화와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고려없이 현재의 한국자본주의의 성장과 일제하 식민지공업화를 무매개적으로 연결시킬 경우 그것은 자칫 \'식민지미화론\'에 불과하다는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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