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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과 그에 관련한 설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프롭이 제시한 러시아 민담의 인물문제와 31개의 기능을 설화에 직접 연결시켜 봄으로써 더욱 흥미 있게 조사 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교수님께서는 지하국 대적 퇴치 설화의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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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과정과 반성, 한국학중앙연구원, 1990 Ⅰ. 구비문학과 기록문화
Ⅱ. 구비문학과 이용우
Ⅲ. 구비문학과 고정욱
Ⅳ. 구비문학과 경험담
Ⅴ. 구비문학과 교육
Ⅵ. 구비문학과 민속학
Ⅶ. 구비문학과 현지조사
Ⅷ. 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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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수용자는 이를 통하여 상상력과 문학적 형상력을 기를 수 있다. 민담은 시간과 장소, 증거물 등의 제약 없이 흥미 본위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서 구성한 것이므로, 민담의 수용자는 이를 즐기는 가운데 교훈적 의미를 깨닫고, 현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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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그 화자의 가치관과 문학관을 파악할 수 있다.
유능한 화자는 때로는 직업화하기도 했다. 민담은 원래 모든 사람의 것인데 예외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셈이다. 이 마을 저 마을로 사랑방을 찾아다니는 과객(過客) 이야기꾼이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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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으로 분류하는 것이 통례화 되어 있으나, 학자에 따라서는 설화와 민담을 동일시하거나 민담을 다른 개념의 상위 개념으로 두기도 한다. 그러나 설화가 말 그대로 이야기-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다른 세 개념을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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