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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하고 있음과 더불어 인간 중심의 시스템과 상대되는 그의 세계관을 읽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이처럼 적극적이지 않은 주체성과 관조적 태도는 지배적 시스템에서 벗어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의 대표시 중 하나인 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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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종선생의 문학산실이었음을 증명하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이 동판은 집이 헐리기 전에 만 들어 진 것이다.
이 집에서 목월시인은 시상을 떠올리며 많은 작품들을 낳았다. 그의 아내 古유익순 여사의 말에 의하면 시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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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종, 「협객의 충의와 유가적 충의의 충돌에서 바라본 수호전의 비극성」, 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제33호, 2005.
이여추, 「《수호전》과 《홍길동전》의 비교연구」, 경원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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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용아 박용철 이상 김해경 육사 이원록 심훈 심대섭
백능 채만식 현민 유진오 가산 이효석 동리 김시종
설야 한병도 남천 김효식 상허 이태준 도남 조윤제
목월 박영종 지훈 조동탁 혜산 박두진 동랑 유치진
수산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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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종 동시집』 (1945),『초록별』 (1946), 『산새알 물새알』 (1958), 『어머니』(1969)와 수필집 『여인의 書』 (1958), 『토요일의 밤하늘』 (1959), 『행복의 여울』(1964), 『밤에 쓴 인생론』, 『구름에 달가듯이』 (1968),『불이 꺼진 창에도』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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