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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도 남자를 뭔가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가정주부가 존재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듯 가정 남편이 존재하는 것도 당연하게 보는 그런 사회가 왔을 때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반페미니스트들은 해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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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지적되고 페미니스트들 내부에서도 여권신장운동으로서 본래의 목적과 취지를 되살리려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남성성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까지도 가두는 이데올로기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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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 페미니즘에 대해
반페미니즘적인 반발에서 프랑스 노동계급은 프루동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의 생각은 푸리에와 대립되었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은 \'주부 아니면 창녀\'라는 프루동의 사고를 비판했다. 여러 가지 반페미니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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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academic feminism)와 운동권 페미니스트(activist feminist) 사이의 차이도 크다. 어떤 사람은 페미니스트라는 칭호를 거부 하지만 분명 그 사람은 페미니스트인 경우도 있고, 그와는 반대로 본인은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지만 반-페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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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페미니즘운동을 반대하며 페미니즘은 단순한 불평으로 여기기도 한다.
6. 페미니즘이 향후나아가야할 방향 제시
지금까지의 여성운동은 남성 중심의 질서에 대한 저항과 반대, 즉 이슈 파이팅 위주이었고 남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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