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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가인에게 살해당한 ‘아벨’(허무하다)이나, 하느님과 온전히 동행하다가 산 채로 승천한 ‘에녹’(봉헌되었다)은 이름에서 그들의 운명이 암시되어 있다. 이렇게 인명(人名)은 하나의 예언적 계시이다. 벨렉이라는 이름도 그러한 이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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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위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으 이름은 욕단이며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 1. 노아의 세 아들들
2.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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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사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 Ⅰ. 성경(성서)의 구성
1. 마태복음(왕의 복음서, 사자)
2. 마가복음(종-소의 복음서 종은 서럽게도 족보도 없고 생일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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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욕단의 가계 에벨의 혈통으로서 셈족 중에서도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 백성이었고 ‘알이랑 정신’, 곧 ‘하나님 중심 사상,신본주의 정신’이 가장 확고한 족속이었다. 따라서 욕단족속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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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렉 시대는 셈으로부터 4세대가 지난 시대로, 그때는 홍수 후 약 1세기가 조금 넘는 시대였다. 따라서 그렇게 짧은 기간 동안 인류가 그토록 번창했으리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또한 어셔(Ussher)의 견해대로 아브라함 시대를 대략 B.C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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