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희봉의 연기만을 본다면 연기력이 아깝다 싶을 정도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시나리오가 치밀했더라면 정말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너무너무 아쉬운 영화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인지 모르고 게임을 통해 인생을 타락시켜
|
|
|
도 않고 오히려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주인공 병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나타냈고 후반에 죽음을 맞은 후에야 병구의 사랑을 받게 된다.
There is a message in this movie, that is very clear at the ending scene. And if you stick with this film through the endin
|
|
|
행동하며 낙천적이면서 울보이다.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하다.
박희봉(변희봉) : 현서의 할아버지로 카리스마있고 무게감있는 성격이다. 총 쏘는 솜씨가 아주 훌륭하다.
박남일(박해일) : 행동이 거칠고 언행도 거칠다. 다혈질이
|
|
|
크린에서 금방이라도 뛰쳐나올 듯 하게 여겨져 등골이 오싹했고, 괴물과 대립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눈물겨웠다.
특히 변희봉씨의 죽음을 앞둔 애절함과 공포 섞였던 얼굴은 잊혀지지 않았고 괴물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무거운 소재
|
|
|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검증된 배우들이였으며, 고교시절 때 한강에서 우연히 괴생물체를 목격하였다는 목격담으로 한간에 화제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을 만든 흥행감독으로 이 요소들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