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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년(인조 5년)에 후금이 침입해 일어난 전쟁이다. 서인 정권은 친명 배금 정책을 폈으며, 명의 장수 모문룡이 평안도 쪽의 섬 가도에 군대를 주둔시켰다. 후금은 위협을 느끼게 되었으며, 조선에 대한 강경책을 주장하던 홍타이지(태종)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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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모두 놓쳤다. 물론 명 환관들의 자의적인 수탈 속에서도 대명사대의 명분에 집착하는 것은 불합리할 것이다. 하지만 인조정권이 진정 실리를 찾고자 했다면, 국가적 대의명분을 거스르고서 실리를 좇을 것이 아니라 명에 대한 명분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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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배금 정책을 고수하자, 청나라가 조선 침공(병자호란) ※ 청은 정묘호란처럼 피난 가는 인조의 길목을 막고 잡음 → 잡힌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잠실 고수부지까지 한겨울 맨발로 끌려감 → 얼어붙은 한강 바닥에 인조가 무릎을 꿇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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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배금 정책→ 정묘호란(후금)→ 주화론과 주전론 대립→ 병자호란(청)→ 남한산성 항쟁 → 항복
정묘호란 : 인조가 친명배금 정책 추진, 이괄의 난→ 후금의 침입→ 후금과 형제 관계 맺음
병자호란 : 후금이 청 건국, 군신 관계 요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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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인조 14년(1636) 청(후금) 은 정묘호란 후 국력이 강해지자 조선에 군신관계를 요구하자 조정은 이를 거절 청은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하였다(1627). 인조와 신하들은 남한산 성으로 피신하여 45일간 대항하였으나 결국 최명길(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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