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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정적이게 묘사했던 공간이며 그의 아들에게 피해를 입힌 개가 살던 공간 사육장, 혐오하고 부정적인 공간이지만 어떤 목적을 위해서는 다가가야 하는 공간인 사육장, 이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매면서 결국 닿는 곳이 어디든 사육장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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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떡이고 있는 데도 그 모습을 슬프거나 잔인하게 묘사하기보다는 담담하게 묘사함으로 반대로 더 충격적이게 느꼈다.
나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어쩌면 편혜영이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했다. 꼭 너무 마음이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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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헐떡이고 있는 데도 그 모습을 슬프거나 잔인하게 묘사하기보다는 담담하게 묘사함으로 반대로 더 충격적이게 느꼈다.
나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어쩌면 편혜영이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했다. 꼭 너무 마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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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역사와 자본주의적 구조와의 관계, 환경문제등과 관련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제레미 리프킨의 나머지 저서인 ‘소유의 종말’, ‘노동의 종말’등의 책에도 관심을 가지고 읽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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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였다. 이 부분은 저자가 비교행동학자답게 동물의 생태보다는 그것을 빗대어 오히려 인간의 모습을 이야기 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로렌츠는 자연의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육식동물세계에서도 강자는 항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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