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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근린공원을 시작으로→사직단→황학정→산책로→인왕산 약수터 등 인왕산 도시자연공원 일대이다.
숲 전문해설가 5명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시민에게 산의 역사 문화 및 자연생태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여 준다.
이 행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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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과거를 통해 그 지혜를 조금이나마 배워 올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 사직대제 행사에 참가하여 직접 몸으로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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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과 사직단의 임무를 맡는 사직서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의 사직을 끊고 우리 민족을 업신여기기 위하여 사직단의 격을 낮추고 공원으로 삼았다. 1940년 정식으로 공원이 된 사직공원이 옛 사직단의 자리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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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이 보인다. 그리고 단군성전은 대종교와 관련한 종교시설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직동 단군성전의 경우 사직공원 안에 있는 대종교 단군성전이 아닌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건물로서 세워진 단군성전으로 봉안된 단군 영정의 경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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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과 서소문 공원의 노숙자들에게 나눠준다. 또 일이 끝난 뒤 오후에는 고아원, 양로원, 어린이집 등을 찾아 토스트 대접을 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꿈이 궁금했다.
“20만 평 규모의 어린이 캠프장을 만들고 싶어요. 다양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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