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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거꾸로 노벨상을 누군가에게 주어야 한다면 당연히 라보아지에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화학과 산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과학자들의 일상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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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부른다.
라부아지에의 \'산소이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의 \'플로지스톤 이론\'이 연소를 설명하는 주된 이론이었다. 17C 독일의 화학자 슈탈이 연소의 원리로 생각하여 이름붙인(그리스어로 \"불타는 것\")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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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기는 산소로, 셸레와 프리스틀리에 의해서 이미 발견되어 있었다.) 1777년에 제출한 논문에서 라부아지에는 모든 산은 공기 내에 특정 성분에 의해서 생성된다고 주장하였고, 이를 principe oxygine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는 그리스어로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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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아지에는 무엇보다도 천재적인 화학자였으며 \'근대 화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연소 반응에서 산소의 역할을 밝히고 원소를 기본 물질이란 개념으로 파악했으며, 화학 반응에서 물질의 보존 원리를 규명하는 등 근대화학의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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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결합하여실체가 잘 파악되지 않았던 이산화탄소와 물이 된다고 서술하였다. 라부아지에는 현재 생물 화학이라 불리는 분야를 개척한 것이다. 또 1787년에는 다른 세 사람의 화학자와 협력하여 ‘화학물질의 명명법’이라는 책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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