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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수령에 대한 충성심, 공산주의 강조 등이 나타나지 않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왔을지 몰라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 해외의 동포들이 영화를 보고 지난 시기 우리 민족이당한 수난의 역사를 잊지 않는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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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 섬겨왔는가를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귀와 입술에 있었을 뿐, 삶으로 고백하지 못했음을 비노바의 삶을 통해 아프게 돌아보게 되었다. 자나깨나 꿈속에서도 빌었던 비노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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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필요한 일이며, 우리나라 영화도 북한에 많이 소개되어 한민족간의 동질성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 당시 사고로 죽었던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제목에서처럼 살아있는 영혼들이고, 지금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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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정신’, 혹은 ‘생명력’과 같은 의미이다. Jackson, Kevin., 『피라미드, 상상 그 너머의 세계』, 109쪽, 참조.
‘카’를 이렇게 생명력으로 보는 관점이 있었기 때문에, 카가 없이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고 간주하였다. 따라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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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육체의 생존적 원력이라 믿는다.\" 영혼은 무형의 기운으로 인간생명의 근원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샤머니즘에 있어서 영혼은 높고 고상한 것도 아니요 이상적인 것도 아니고 해방자도 아니다. 샤머니즘에 있어서 영혼은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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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들어있다는 그의 신념이 들어있고 자연 속에는 어디에나 신의 영혼이 밝게 비춰 주며 인간은 그 신성한 영혼의 반영체이며, 자연이 인간의 눈을 통해 인간 내면의 영혼에 호소하는 것을 인간이 자각할 때 까지는 꽃이나 일몰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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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신앙과 신학을 전수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 참고 문헌-
번역서<
마틴루터, [마틴루터의 독일신학], 최대형역, 은성, 2003
버나드 맥긴 외, [기독교 영성 2] 중세부터 종교개혁까지, 엄성욱 외, 은성, 2004
로버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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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그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한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니라.”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 마리의 새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신의 섭리다.” 이것은 햄릿이 남긴 유명한 독백들이다. 몇 세기가 지난 지금도 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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