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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 편지로 바울의 체취는 성경에서 사라진다.
-------------------------------------------------→ 디모데후서 편지 발생
◈바울선교여행과 서신서들 정리하며...
사도바울의 선교여행은 단순한 선교여행이 아니었다.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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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신약 서신서들도 구체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시편 기자들은 종종 자기들의 개인적인 범외 및 사죄의 경험(시 32편, 51편), 둘러싼 위험과 은혜의 구원(시 48편, 116편) 등을 노래하고 있다. 각 저자마다 자기 나름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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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필요한 내용들을 보내는 서신서들로만 이해해왔지만 바울은 그 안에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크심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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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었던 십일조의 실천에 대한 다른 예에 대한 언급이 더 이상 없다. 오순절 이후의 신약 신자가 십일조를 드렸다는 언급도 전혀 없으며, 서신서들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히브리서에서 구약에서 실행되었던 사실을 언급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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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로마 교회의 경우에는 이방인들의 수효가 유대인들의 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롬 1:13, 11:17-19). 뿐만 아니라 바울이 로마로 호송되어 감옥에서 기록한 서신서들을 보면 그가 비록 유대인들로부터는 배척을 받았으나(골 4:10-11) 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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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서들은 선교에 의하여 세워진 교회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하기 위하여 바울과 여러 사도들은 사후 조치를 취하였다. 그들은 교회를 자라게 하시는 자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심을 알았지만 사람을 도구로 하여 자란다는 것을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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