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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애창한 필승은 스래쉬 메탈풍이었다. 이미 서태지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락임을 밝힌바 있고,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추구해도 락에 대한 열망은 버릴수 없었던 것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 중 댄스와 락 어느 것이 더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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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댄스음악에서 록으로 전환할 때도 많은 말이 있었고 실망한 팬들도 많이 생겼다. 그러나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해 나아갔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마릴린 맨슨도 마찬가지이다. 쇼크 록의 특성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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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닦아놓은 댄스음악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업적인 시스템 발전 이외에는 기존 거물급 뮤지션을 이을만한 재목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보인다. HOT,잭스키스, 핑클과 같은 그룹들이 있지만, 그들은 엔터테이너이지, 뮤지션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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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서태지 7집 <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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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작권에 대하 규정과 단속이 강화되면서 인터넷상에서의 음원의 유포가 쉽지 않게 되었으나, 개인 간의 파일 공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상 없는 상황이다. 저작권 보호의 노력과 함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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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하드코어 락이 트롯이나 댄스곡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음악이라고 암묵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저자기능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장르적 차이를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우열의 관계로 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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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힙합, 갱스터, 얼터내티브 등 새 음반을 발표할때마다 새로운 음악 쟝르와 함께 한국 가요 시장의 판도를 바꿔왔던 서태지처럼 컴퓨터와 인터넷등을 활용한 신개념의 배를 설계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조선 시장의 새로운 시장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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