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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견에 나도 똑같이 생각을 한다. 이 세계의 거대한 흐름에 거역할 수 는 없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이용을 한다면, 한국어는 천년 아니 만년이라도 존재 하는 언어가 될 것이다. <세계어와 민족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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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어
1. 탈민족 시대의 민족
예문1 (고부응, ｢식민역사와 민족 공동체의 형성｣, 초민족 시대의 민족 정체성, 2002)
2. 민족어의 의미와 경계
예문 2 (에티엔 발리바르, ｢민족 형태: 그 역사와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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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어는 소멸되지 않는다.
영어의 득세로 인해 각 민족어는 가까운 장래 사라지리라는 예언은 너무나 단순, 소박한 견해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언어 전쟁을 볼때 민족어는 좀체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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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어에서 세계어로 탈바꿈할 필요도 있고 그럴 수 있는 역량도 갖추었다.
2006년 현재 대한민국의 수출 역량은 아프리카 52개국 8억 인구의 총 수출액보다도 크고, 아메리카 35개국 4억 인구의 총 수출량 보다 많다. 한국어의 무대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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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어』: 문학과 지성사, 1998년 저자 복거일
『영어 공용어화, 과연 가능한가』: 책세상, 2000년 저자 한학성
『문화적 관점에서 본 영어 공용어화』: 조동일 서론-영어 공용화의 개념
-영어 공용화를 실시하는 국가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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