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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1년 뒤에 120원을 준다고 해도 빌릴까 말까 한다. 즉, 돈의 가격인 금리고 10%에서 20%로 오른 것이다.
1) 표면금리와 수익률
세금까지 떼어주고 우리 주머니에 진짜로 떨어지는 돈으로 계산한 수익률을 세후수익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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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p)과 세후수익률(s)간의 수익률 격차(p-s)를 세전수익률(p)로 나눈 값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p : 세전수익률, s : 세후수익률)
실효세울은 조세부과에 따른 투자수익률의 하락정도를 나타낸다. 예를 들면, p=20%이고, s= 15%이면 한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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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은 하락한다. 만일 거래비용을 발생시키는 시장마찰(market frictions)이나 자유로운 거래를 제한하는 세법상의 제약(tax rule restrictions)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균형에서 모든 자산의 세후수익률은 같아질 것이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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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소득에 대해 40%로 인하되었고 2002년에는 다시 36%로 인하되었다.
한편, 조세가 투 자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역시 기업가는 세후 순투자수익률을 보고 투자지출을 결정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가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한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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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에 의하여 누적되며 상속의 경우에는 피상속인의 투자수익률에 의하여 누적된 후 사망시 상속세를 부담하게 된다. 이 때 이전당사자의 세후투자수익률이 동일하고 상속세율과 증여세율이 동일·불변인 경우에는 증여와 상속의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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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은 대상부동산으로부터 기대되는 모든 세전 현금수지의 현재가치를 원래의 지분투자액과 같도록 만드는 할인율을 말하며, 할인현금수지분석법에서 사용되는 지표이다.
3) 세후수익률
지분투자액에 대한 세공제후 현금흐름의 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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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을 만족시키고도 남는다는 의미이며, 음수일 경우에는 요구수익률에 미달함을 의미한다. 조주현, 부동산학 원론,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4, p.118
일반적 투자의 형식
①순현가법(純現價法; NPV법)이란 장래 기대되는 세후 소득의 현가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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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평균적인 수익률을 산정하기가 어렵다.
④ 토지종합소득세 등의 세율이 투자자별로 다르기 때문에 세후의 수익의 산정이 어렵다.
⑤ 부동산시장은 부동산의 특성 때문에 본원적으로 불완전성을 가지고 있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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