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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일부가 되어 있지만 바다가 증발하고 나면 소금은 다시 소금으로 돌아간다. ‘나’ 또한 ‘당신’의 일부가 되었지만 당신이 떠나고 나면 또다시 소금이 되어 나와 당신이 된다.
소금인형에 관한 전설.
특이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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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몇 배로 더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20대 초반의 열정적인 나이에 나는 소금인형처럼 뜨거운 사랑을,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안치환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소금인형이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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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st saints, - I love thee with the breath, Smiles, tears, of all my life! - and, if God choose, I shall but love thee better after death.
밑의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 받았던 시집에있어 좋아하는 류시화의 대표작이다.
소금인형 - 류시화 -
바다의 깊이를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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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 류시화 「소금인형」
노래로도 불려졌던 류시화의 「소금인형」이라는 詩이다. 이 詩에서 화자는 사랑을 詩의 언어로서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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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형’이나 ‘내가 만일’이 아니라 ‘자유’ ‘당당하게’가 대학가의 인기곡 이었다. 이러한 비판적 수용자들의 선택은 이들 언더그라운드 싱어송 라이터들이 사랑타령의 기존 대중가요계의 관행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을 막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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