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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끊임없이 새겨서 버리지 않으면 쇠와 돌도 조각할 수 있다. 지렁이는 손톱과 어금니으 날카로움이 없고, 힘줄과 뼈의 강력함도 없다. 땅위의 티끌과 흙을 먹고 지하의 황천을 마시는 것은 한가지 마음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는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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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본래 악하지만 모든 인간은 군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사회질서를 야기할 수 있는 이러한 악한 본성을 그대로 두면 안되기 때문에, 또한 충분히 교화가 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교육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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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와 순자가 주장하는 인성의 본질에 대하여 비교 논술
인간 본성에 대한 사유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 혹은 악하다고 보는 성선설, 성악설과 선악 혼재설, 무선무악하다고 보는 백지설이 있다.
맹자는 이상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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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를 존칭으로「순자」라 부르지도 못하고 단지 그 이름을 따서「황」이라고 하든지 또는 그 자인 「경」이라고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그는 맹자의 도학사상에 대하여 실학의 사상을 제창한 원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사료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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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참고문헌
人間의 本性에 관한 論爭(先秦時代) (박 천 익)
http://blog.naver.com/micu?Redirect=Log&logNo=40059550615
[맹자와 순자의 교육사상 비교: 인성론을 중심으로] (정다운)
[맹자의 인간교육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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