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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힘을 들여서 올라갈 수 있다. 활강의 첫걸음이 직활강(直滑降)이다. 스키를 가지런하게 하여 발다닥 전체로 디디고, 발목과 무릎을 가볍게 굽혀 활강한다. 이때 발끝과 무릎, 얼굴의 선이 일직선이 되어 경사면과 직각을 이루는것이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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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며 스키딩은 사이드 슬립과 로테이션의 효과에 의해 스키가 미끄러지며 턴을 구성하고 카빙은 스키의 앞부분(TIP)을 따라가며 사이드 슬립없이 턴을 이루어낸다. 이 두 가지 턴(스키딩 턴과 카빙 턴)으로 이루어지는 턴의 동작은 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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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위스 스키데모팀 엘란팀에 의해 국내에 소개 됐다. 카빙스키의 등장으로 일반인도 쉽게 회전을 할 수 있게 됐다.
카빙스키는 플레이트의 사이드컷(모래시계 모양으로 가운데가 잘록한 스키의 옆날선)이 커져 스키의 날을 세우는 것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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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턴
카빙이란 Carve + ing 를 말하는데,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Carve란 ‘자르다. 조각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카빙이란 설면을 스키의 날(엣지)로서 자르고 지나간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으며, 스키딩의 요소가 없는 순수 탑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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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가 되면 될수록, 턴이 점점 더 카빙에 가까워진다는 것도 명확한 사실이다. 그러면 나의 첫 번째 아이디어를 다르게 이야기해 보자. 점점 더 스키가 카빙 턴을 해 줄 것이다. 스키가 가장 중요한 일을 해준다는 것을 기억해라. 이상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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