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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두 발로 똑바로 서서 스스로를 잃지 말고 사랑을 하자. 혼자보다는 둘이 낫지만 절뚝일 바에야 혼자가 낫다.”라고. 과거와 현재의 기다림 - 그 슬픔의 정서 - 상사별곡
1. 작품내용 - 상사별곡 (작자 미상)
2. 작품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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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가 맞지 않는듯하다. <상사별곡>에는 사대부인 이세보의 <상사별곡> 김인구, <이세보의 가사 <상사별곡>>(《어문논집》),민족어문학회, 1985 참고.
도 있는데 거기서 느껴지는 정서는 위 작품과는 전혀 다르다. 만약 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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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의 급박함을 나타내는 3음보 3행의 고아(古雅)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청산별곡(靑山別曲)>의 어법(語法)표현(表現)과 상사(相似)함으로 봐서 <청산별곡>의 서정자아를 보내면서 이 <가시리>를 불렀던 것이나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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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별곡\', \'백발탄\', \'우부가\', \'요부가\' 등이 있는데, 대개 작자연대 미상이다.
② 내방 가사 : 영조 이후 최근까지 특히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여기에는 \'계녀가\', \'사친가\', \'화전가\', \'헌수가\', \'석별가\', \'망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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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인 언어를 써야 한다는 공리에 어긋난다. 개화가사의 또 다른 과도기성은 작자의 비전문성으로도 나타난다.
구체적인 예로 <독립신문>에 실린 개화가사를 보면 <국가>(인천제물포, 전경택),<동심가>(양쥬, 리쥼원), <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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