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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예배당에 몰래 들어가 미켈란젤로의 예술 기법을 알아냈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다. 이 방은 '화재의 방' '서명의 방' '엘리오도라의 방'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방'으로 나뉘어 있다. 4개의 방 중 가장 아름다운 '서명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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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최후의 심판’에는 작가의 짓궂은 조롱이 감추어져 있다. 이 거대한 작품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교황의 의교황의 의전관 비아지오 다 체세나는 미켈란젤로를 심하게 질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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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구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을 생각해 보자면 이 책이 도상학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거나, 객관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또한 한 테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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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에게 자신의 무덤을 만들 것을 의뢰했으며 미켈란젤로는 원하지 않았으나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을 장식하게 했다. 또한 라파엘로의 천재성을 꿰뚫어보고, 궁정의 인문주의자들과 토론한 철학적 주제를 스탄차 델라 세냐투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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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티첼리는 시스티나 예배당 벽면에 <유혹받는 그리스도>, <이집트인을 죽이는 모세>,<이드로의 딸로부터 물을 얻어 마시는 모세>를 그렸다. 그의 대형걸작으로는 메디치 가문을 위해 완성한 <프리마베라>와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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