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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이 나와 춤을 추었으니 이름은 지백급간이었다. 어법집에 이르되 그때 산신이 나와 춤을 올리며 노래를 부르되 \'지리다도파도파\'라 한 것은 대개 지혜로써 나라를 다스릴 자들이 미리 알고 많이 도망했으니 나라가 장차 망하리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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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地神)이 나와 춤을 추었다. 그 춤에서 “지리다도파(地理多都波)”라 하였는데, 이것은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미리 알고 도망하여 도읍이 장차 파괴된다는 뜻이라 한다.
한편, 동해안의 개운포(開雲浦)에 놀러갔다가 동해 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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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死狗烹)
퇴고(推敲)
파죽지세(破竹之勢)
포호빙하(暴虎馮河)
풍성학려(風聲鶴唳)
학철부어(涸轍鮒魚)
한단지몽(邯鄲之夢)
호가호위(狐假虎威)
호연지기(浩然之氣)
호접지몽(胡蝶之夢)
홍일점(紅一點)
화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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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이 나와 춤을 추었으니 이름은 지백급간이었다. 어법집에 이르되 그때 산신이 나와 춤을 올리며 노래를 부르되 \'지리다도파도파\'라 한 것은 대개 지혜로써 나라를 다스릴 자들이 미리 알고 많이 도망했으니 나라가 장차 망하리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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