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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법교수님이 끊임없이 외친 떨림, 울림, 어울림의 바울의 영성과 나의 모습을 비교해보면서 참으로 많은 회개와 함께 그렇게 바울의 영성을 닮아가는 신실한 신자가 되야겠다는 소망을 품어본다. 1. 서언
2. 바울의 영성 주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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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된다.
첫째, 배경을 통해 본질에 확신을 더하는 책이다.
성경의 진리에 눈을 뜬 사람, 복음의 역사에 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배경의 힘은 이제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다. 성경을 통해 행복과 복음전파의 비전에 붙들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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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을 주며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중요한 지침이 된다. 바울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그들을 보았다. 사도 바울의 영성의 근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에 뿌리를 박고 있다. 바울의 신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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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는 본서를 읽은 다음 고백하기를 ‘만일 이 한권의 책을 곁에 놓고 고린도 전서를 읽어 간다면 한국교회는 제2의 건강한 영성부흥을 경험하는데 새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천박한 영성의 얕음에 답답해하는 모든 영의 순례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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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을 연구하는데 필수적이기에 헬라어가 특히 유용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여기다. 생각의 흐름은 문장의 구조나 심지어 문자적 번역으로도 결정될 수 없다. 헬라어에 대한 지식이 사전적 분석에서 중요하긴 하지만, 구문론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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