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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 : 1451~1512)
: 여러 번 신대륙으로 건너가 중남미쪽을 탐험한 끝에 이 곳이 종전의 유럽인에게는 알려 지지 않았던신세계(the New World)일 것이라는 의견 발표
⇒ - 신대륙은 최초의 발견자인 콜럼버스와는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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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버스
콜롬버스는 이탈리아 제노바 출생으로 아버지는 스페인계, 어머니는 유대계 계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대 후반까지의 행적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등 여러 책을 섭렵함으로써 상당한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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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다. 현재의 미국을 영어로 United States of Colombo라고 쓰지 않는 이유는 이것이며, America라는 이름은 콜럼버스의 사후에 포르투갈 탐험가인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이름에서 따와 명명된 것이다. 하지만 콜럼버스는 죽을 때 까지 자신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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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메리카를 발견한 뒤에 그것이 인도가 아니라 새로운 대륙이라는 의미에서 “신세계”라고 언급하면서 인간에게 주어진 단어이다. 이어서 그 단어는 사회적인 함의를 담게 되었다.
<종교재판에 의해 화형에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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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고 베스푸치 등도 마찬가지 일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국적을 제한하는 것은 지식의 진보에 장애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모든 포르투갈인들이 주장하는 하나의 사실은 바로 '마젤란은 포르투갈인'이라는 점이다. 중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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