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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에는 친구들과 함께 동행했는데 천천히 이 연못주변을 걷고있자니 늦가을의 쌀쌀한 정취와 더불어 왠지 신라 마지막왕 경순왕과 마의태자의 모습이 겹쳐와 쓸쓸한 느낌을 자아냈었다.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를 돌아본소감은 한마디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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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가 생겨나고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면서 우리의 전통조경과 단절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 틈을 타서 옥상정원과 같은 일본식조경문화가 우리생활에 침투하고 있다. 비싼 땅값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옥상정원 발달해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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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참고자료: 역사스페셜..(책) 1. 대릉원
2. 미추왕릉
3. 미추왕의 호국에 관련된 설화
4. 천마총
5. 천마도
6. 황남대총
7. 첨성대
8. 안압지
9. 황룡사지
10. 황룡사9층 목탑
11. 분황사
12. 분황사석탑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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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답사는 태어나서 몇 번 해보지 못했던 행위들 이므로 아마 내 기억에 평생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길을 물어 물어 어느덧 경주역에 도착 하였다.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으나 조금 아쉬움을 달래고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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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터를 조금이나마 느껴 볼 수 있다.
■.결론
답사를 다녀와서...
나는 거의 7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여러 유적지를 돌아 다녔다. 비록 경주를 다 볼 수도 없었고, 또한 다 알 수도 없었지만 과거에 눈으로만 감상하였던 경주와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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