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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이 없던 내용을 이렇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좋았다. 일본 특유의 색깔과 특이한 발성법에도 큰 매력을 느꼈다. 물론 전부 다는 아니지만 극의 색깔에 큰 필요한 색임에는 틀림없었다. 나도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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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Antony and Cleopatra， 셰익스피어 비극， １６０７ 년 작）
８．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 셰익스피어의 비극， １５９９년 작)
９．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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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큰 건물들이 인상적이었고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그 나라의 건축물에서 그 나라의 문화나 예술적인 면 그 시대의 기후나 환경 건축 기술 등을 알 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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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라는 성을 넘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해간의 전쟁으로 안토니우스는 여왕에게 물자를 부탁받기 위해 계약을 하는데 조건으로 여왕과 다시 결혼하게 된다. 옥타비아는 버려진 것이다. 배신의 거듭이 불행의 징조인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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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클레오파트라에서 언급한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의 드라마에서 조차도 대부분의 여성의 모습이 스스로의 목표나 목적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가는 캐릭터라기 보다는 '남자'를 중심으로 한 갈등관계로 비춰지는 게 많다.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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