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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주문생연에서 그들의 득의에 넘치는 생활상을, 또는 앞으로의 전망을 자랑스럽게 노래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한림별곡>의 작품구조에 대해서 조동일은 '개별화의 원리'와 '포괄화의 원리'를 제시하였고, 조규익은 '어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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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제 4장의 술자리 장면으로 넘어가는 전단계로서 분위기의 연결면에서 상당히 배려한 결과라고 주장한다. 김선기, 앞의 논문
제 4장은 좌주문생연에서 술자리를 다루고 있다. 이 술자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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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되었지만 쟁점이 되는 여러 부분은 아직 미해결의 상태로 남아 있다. 창작시기와 작자에 대한 논의는 앞에서 본바와 같이 많은 주장이 있지만, 노래에 등장된 “내”의 시점을 고려할 때, “금의의 문생들이 좌주문생연에서 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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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이익주, 1995 「공민왕대 개혁의 추이와 신흥유신의 성장」 『역사와 현실』15 한국역사연구회
이익주, 1995 「권문세족과 사대부」 『한국역사입문②』 풀빛
홍영의, 1995 「고려말 신흥유신의 추이와 분기」 『역사와 현실』15 한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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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이익주, 1995 「공민왕대 개혁의 추이와 신흥유신의 성장」 『역사와 현실』15 한국역사연구회
이익주, 1995 「권문세족과 사대부」 『한국역사입문②』 풀빛
홍영의, 1995 「고려말 신흥유신의 추이와 분기」 『역사와 현실』15 한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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