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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조각전은 분명 나에게 신선한 자극을 가져다주었고 내 눈에는 여기 있는 어떤 작품들 또한 어디에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나에게 즐거운 작품들이었다.
또한 다른 전시회보다 좀더 많은 것들을 보려 노력했고 많은 것들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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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조각 심포지엄 등 민간차원에서의 대형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어떻게 보면 부산은 입체미술의 짧은 연륜 동안 자기화의 과정을 밟았으며, 희생과 순환 과정 속에서 자생력을 강하게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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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편에 속하는 하코네에 있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언젠가 다시한번 꼭 가 보고 싶은 곳이다.
*사진은 여행 중 찍은 것으로, 촬영이 가능한 야외조각만 촬영을 했으며, 작품명은 미술관에서 나눠준 팜플렛을 참조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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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차가워 보이는 몸과는 반대로 따뜻한 노래를 우리에게 불러주어 편안한 마음을 선물해 주는 것 같다.
국립현대미술관 야외조각장
-<노래하는 사람(singing man)>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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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조각심포지엄'을 통합한 미술행사로 2002년 제1회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였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야외 조각 작품이 미술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문화적 경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미술과 소통하는 장으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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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조각전시, 사이버 갤러리 등의 기존 성과를 검토해 과제와 목표를 재정립할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시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대학시절부터 지역 박물관, 해양박물관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졸업 후에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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