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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에서 주목해야 할 점
① 특수한 구성
이 작품은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소제목을 달았다. 색다른 소재를 이용한 소제목들은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독자의 흡인력을 강요하고 있다. 그리고 ‘도표(에스키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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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가치있음을 잊고 살고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내가 잠시 멈춰서있는 이 곳이 비록 훌륭한 끝은 아닐지라도 또 다른 시작일 수 있기에 오늘도 난 달려나간다. 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의 단편을 보면서 나자신이 중심이며 존재감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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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넘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 이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시대이고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4. 이제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더 이상 그 무엇에 대한 질문 보다는 대중소설 속의 시대 읽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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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끝이라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끝을 본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세상이 있듯이 끝은 단순한 마지막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나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자신의 한계에 부딪힌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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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특기할 만한 사실 한 가지는 동북아시아의 대부분이 무고 손잡이가 무고 안쪽에 달려있으나 일부 국가 즉 만주, 네팔, 한국, 에스키모 샤만의 무고한 손잡이가 달려있는 무고를 사영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무고 형태의 차이점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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