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광고공사와 민영 미디어렙 문제를 합리적으로 매듭지어야 한다.
아홉째, 방송의 최고 정책 및 규제기구라고 할 수 있는 방송위원회의 권능을 바로 세우는 일 역시 우리 방송계의 중요 현안이 아닐 수 없다.
열째, 경쟁의 시대이다. 다매체
|
|
|
다.
이번 법안의 문제점은 대형 신문사와 대기업들에게 지상파방송 소유를 허용함으로써 민주사회의 근간인 여론의 다양성을 침해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케이블과 IPTV와 같은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유독 지상파방
|
|
|
광고의 변화’, 한경사, 2008
- 최혜실, ‘디지털, 스토리텔링, 산업’, 계간문예, 2006
- 신지은, 박정훈 등, ‘세계의 미래학자 10인이 말하는 미래혁명;, 일송북, 2007
- 이정호, ‘블로그 시대의 기업경영’, 삼성경제연구소, 2005
- 김지희, ‘커런
|
|
|
다. 이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도입될 유선방송과 민영방송의 시대를 맞이하여 시청자에게 보다 좋은 프로그램 질 향상의 운동을 전개하였을 경우 이는 곧 방송 프로그램의 향상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방송 모니터의 역할이 방송 프로그램의
|
|
|
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출력라디오의 자유화는 다른 어떤 사안보다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였다.
2. 시청자 주권 확대를 위한 법개정 운동 방향
주요 시청자단체는 통합방송법은 시청자 권익과 관련한 세부조항들을 명시함으로써 방송 전반에
|
|
|
다소 비관적으로 내다볼 수도 있다.
디지털 방송은 개인적 차원에서 시청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부문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경제체제에 적합하도록 구조화된 방송-광고의
|
|
|
방송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 채널 다 매체 시대에 방송프로그램은 상품으로서의 성격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해석에 근거 할 때 지상파 방송사가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프로
|
|
|
서 정리했듯이 통합방송법은 방송의 독립성, 공익성 강화, 뉴미디어 시대 대비, 시청자 권익보호, 방송문화 발전 등이 그 이념의 근간이었다.
1) 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공공성 강화
방송의 독립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방송미디어간 균형발전
|
|
|
다고 본다. 이번 문화연대 문화교육위원회 내에 구성된 <영상문화교육분과>가 이런 점에서 1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문화교육위원회의 영상문화교육분과는 전국 각 대학의 영화학과 교수들, 영상원 교수들, 언론방송학과
|
|
|
랑스의 경우에도 방송은 최대한의 시청자를 위한 공공서비스 또는 공공영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의 경우에도 공영방송의 구체적인 목표가 급변해왔지만, 일차적인 목적을 ?유효경쟁(effective competition)을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