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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핑계를 대는 것을 보면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다른 이에게 돌릴 수 있을 때 더욱 더 난폭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영화를 통해 주변 환경 하나하나가 인간의 심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새삼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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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5.18일 잊혀져갈 수 있었던 광주시민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화가 있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끝으로 감상문을 마칠까 한다. I. 서론 -영화를 보기 전-
II. 본론 -영화를 보며 느낀 점-
III 결론 -영화를 보고난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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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뇌수가 홍건할 만큼 잔인한 장면이었다. 진태의 증오심을 본 敵은 그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 인민군 소좌까지 「승진」한 진태는 정예 「깃발부대장」이 된다.
진석은 죽지 않았다. 영창에서 불타 죽을 뻔했으나 고참병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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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대군 살해, 인목대비 폐비 등 사림의 대대적인 반발을 사는 강경책을 구사할 때 소극적 반대에 일관하고 끝내는 추인하는 등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이첨 등 대북세력의 강경책은 물론 정권 독점욕에서 발로한 것으로, 이것이 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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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 수많은 악기의 사용 흉내 중심적인 이야기의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모든 감각이 동원되고, 상징적인 사물들과 행위가 그 감각 코드 속에서 이용되는 것이다. 서구의 제의는 엄숙하고도 엄격한 측면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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