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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일이 굳이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도 비공개로 외계생물체와 신호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그 이상으로 과학기술이 발전 되 있을 수도 있다. 분명한 건 지금 이 순간에도 에로웨이 아버지의 말처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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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 수 있는 넉넉하고 따뜻한 심성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나는 오늘도 하루에 수많은 지식들을 옆에 쌓아두고 머릿속에 이를 집어넣어야만 하는 임고생이지만 이 영화를 통해 내가 지식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학생들과 교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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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기다리고 있는 행성으로 부터의 초대이든, 초대를 받았을 때 우리는 하나의 소우주가 된다. 소우주로서의 우리는 우주로의 길을 탐색하고, 그 길을 따라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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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했던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단 우리가 알고자 하는 바, 그 ‘진리’라 부르는 가치를 추구함에 있어 현재진행형을 말하고 있었다. 과학이라 하면 생각나는 실험실과 흰 가운, 복잡한 공식 같은 차갑고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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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지 않을까?? 백문이 불여일견이 라는 말이 있으니깐 그런일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화성으로 신혼여행을 간다든지.영화 속에 있었던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아인슈타인은 그 오래전에도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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