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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구려, 옥저, 읍루, 예맥, 마한, 진한, 변한등이 있다. 그러나 읍루, 옥저, 예맥은 다른 국가와는 달리 그 발전도가 낮았다. 그 이유는 이 종족들이 주로 채집, 어로 등에 종사하였고 일부는 농업에 종사하였다. 또한 오랫동안 외부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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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문화라는 설의 이유 중 하나는 원래 선비는 유목 민족으로 목축과 수렵 위주의 생활을 하였는데, 거기에 부여와 농경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하심 유적에서 발견된 대량의 한대의 생산공구는 농업경제 위주의 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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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계 유이민 집단의 정착 등의 정치 문화적 변화 속에서 철기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세력권이 형성됨에 따라 청동기문화 단계의 마한의 영향력은 점차 위축되었다. 그리하여 2세기 이후부터 백제가 마한을 완전히 통합할 때까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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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들이 있었던 듯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의함.
1. 한반도 남부 : 마한 진한 변한 신라 백제 가야
2. 한반도 북부 : 예맥 동옥저
3. 만주 남부 : 고구려 부여 읍루
-역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는 부여에서 나와 예맥과 동옥저와 부여를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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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예맥 등의 제민족들 중 오환과 선비가 흉노의 내부분열로 흉노에서 이탈해 한에 복속하였는데, 이들이 약탈과 침입을 자행하면서 골칫거리가 되었다. 후한제국의 외번이었던 고구려가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는데, 한 4군의 지배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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