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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되며,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방향 전환에 위협을 받고, 준비한 것에만 의존하게 된다. 엉성한 준비는 예배가 목적 없이 표류하게 되며, 예배가 지리멸멸해 지고 형식이 없어지게 된다.우리에겐 준비와 성령의 지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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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한 적합한 형식으로 예수님에 관한 전승들을 보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The Fourth Gospel and Jewish Worship, 1960).
3. 초대 기독교 예배(2세기)
1세기 말에 교회는 거의 유대교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떤 예식이 처음부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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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
1) 예배부름 : 성경구절을 이용한 온 회중과 선포형식
2) 입 례 송 :
3) 기 원 :
4) 성시교독 : 회중과 교독
5) 신앙고백 : 새 번역 사도신경으로 고백
6) 찬 송 : 절기나 교회력에 맞는 찬송을 함께
7) 기 도 : 인도자(되도록 목회자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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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는 예전에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강조되고, 예전적인 부분들은 많이 축소, 생략되어진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교회도 예배공간 안에서 상징물들이 사라지며, 말씀위주의 예전, 즉 설교가 강조되어 다른 예전의 형식들은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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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린 다면 오히려 그것은 우리에게 복이 되는 것이며, 예배 안에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의 방편들은 신자들을 위한 자양분이 된다는 것이다.
제10장에서는 예배의 요소와 환경 그리고 형식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예배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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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따로 삶 따로 이었다.
2) 이유:
① 제사 드리며 자기가 죽지 않았다는 것. 형식적이었다.
② 왜 예배하는가?
⑴ 예배당 밖에서 실천하려고 하지 않았다. (장로들과 대제사장들)
⑵ 나 역시 죽은 예배를 하고 있는가?
⑶ 나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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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는 주체가 인간이며, 인간의 표현방식은 문화와 불가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 공동체의 문화적 양식이 고려되어야 한다. 틸리히가 지적한 대로, "종교는 문화의 실체이며, 문화는 종교의 형식이다."(Theology of Culture,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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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과도 상반되는 모순점을 찾을 수가 있는 문제이다.
또한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인데 이 진정한 만남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닌 예배를 드리는 다른 신자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구도자 예배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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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의의는 교회의 제도적 기능 그 자체에 있지 않고 성도의 신앙과 삶에 변화를 유도함으로 교회가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 예배가 형식(form)이라면 영성은 바로 내용물(content)이 된다. 내용물 없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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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대안
첫째, 신령과 진정한 예배여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고 하신 말씀에 따르면 신약의 예배는 의식과 형식의 예배가 아닌 영적인 예배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예배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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