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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방적인 학습의 결과에 의해 초래되는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라디크를 본받아 ‘우리의 목표는 보다 생태적이고 공동체 중심의 생활방식을 향한 발전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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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달리 자동차, 라디오, 텔레비전 등을 비롯해서 돈만 많다면 거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더 많을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라다크 인들은 행복해하지 않으며 기뻐하지 않는다. 또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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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해 불행해진다. 공동체보다 내가 더 중요한 상황이 오게 되는 것이다.
공동체하면 군포에서 함께했던 ‘살기좋은 복지군포 만들기’사업이 생각난다. 세 개의 종합복지관이 함께했고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지역을 생각하고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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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일이지 않을 수 없다. 1. 서론
2.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1) 환경과 인간의 관계
2) 혼인과 가족관계
3) 경제생활
4) 종교적 관념과 가치체계
5) 사회통제의 방식
6) 문화변동
3. 인류학적 사례와의 비교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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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존과 관련된 긴박한 문제라는 인식만 있다면 우리는 문명을 유지하면서 ‘라다크’로 돌아가는 황홀한 세상에서 살지 않을까 싶다.
<참고문헌>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김종철 역, <오래된 미래>, 녹색평론사, 1997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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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라는 글귀가 계속 머릿속에 남는다. 미래인데 아주 오래됐다?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는 이미 오래전 우리의 삶의 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 같다. 그러면 이제 답은 나왔다.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고, 그 희망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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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대로 생활할 수 있을까. 또한 그 방법이 잘 실현 될 것인가. 과연 우리는 우리의 ‘미래’에 ‘오래된’ 행복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 참고문헌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Helena Norberg-Hodge, 녹색평론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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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지 더욱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였다. 누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은 책이다.
참고 문헌
헬레나 노르베리-호지/김종철 역, 『오래된 미래』, 녹색평론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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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그것이 서구적 잣대를 대입하고, 자연의 위에 서서 이를 지배하려는 생각 하에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그러한 개발은 결국 파국을 맞을 수밖에 없음을 인식하고 자연이 인간에게 필수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자연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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