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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초기 부산 앞바다에 나타난 왜선을 보고 지레 겁을 먹은 박홍의 패주로 이후 일방적인 조선군의 패전을 보면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1부 조선의 왜구 토벌
고려사에 왜구가 처음 등장한 것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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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의 등장
최초 왜구의 등장은 13C로 알려짐.
왜구의 번성은 14C이며 당시 한중일 3국은 모두 정권교체과정 중이었음.
일본: 막부 교체로 인한 남북조 혼란기.
고려: 元에 대한 저항기. 전반적으로 병력이 북쪽에 배치되어 남쪽의 왜구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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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끝난 지 10년 후인 1609년에 일본에 편입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당시 혼란에 휩싸여있던 조선과 명은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었고, 그는 류쿠국을 거쳐 조선, 명, 고산국(오늘날의 타이완), 루손(오늘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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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 론
1. 하성군 이균의 왕위 승계와 태생적 한계
2. 임진왜란의 발발과 선조의 파천
⑴ 임진왜란의 발발과 급박한 상황
⑵ 선조의 초조함과 파천(播遷) 논의
Ⅲ. 결 론
- 대국(大國)의 왕과 소국(小國)의 왕의 근본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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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에 의해 변하였으나 대외적 우월과 주도권은 명이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3국의 대외관계는 주로 조공관계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
16세기 말, 3국을 전쟁에 휘말리게 했던 임진왜란 또한, 조공관계라는 ‘예’의 명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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