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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런 현실을 너무 자세하게 기술함으로써 기존의 보수 세력들의 비판을 받게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더욱더 다양한 쾌락을 추구하길 원하는 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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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의 소설은 외설문학적인 호색문학의 한 특성을 가진다.
성(性)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것이며 생명의 원천으로 파악하고 있는 로렌스의(차타레이 부인의 사랑)은 성욕을 다룬 장면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발매금지가되기도 하였다.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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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 그리고 법」; 오생근, 윤혜준 공편,『성과 사회』, 나남, 1998
김규진,「성과 사랑의 철학적 접근」,『문예중앙』, 19,4 (‘96.11).
신정현,「性의 해체와 性의 파괴;「즐거운 사라」의 외설성 논쟁에 부쳐」,『문예중앙』17,2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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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성에 대한 자유에의 긍정을 갖는 동시에 생명력이 짧은 단점이 있다. 이런 점에서 호색문학은 연구해 볼 많은 가치를 갖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우리의 판소리 중 하나인 변강쇠전과 1990년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마광수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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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의 작품은 어쩌면 외설적인 작품 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저항적인 문학으로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3. 결론
논란의 대상; 예술/외설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할 것인가?
①기준의 모호성-판단의 어려움.
-예술과 외설에 대한 구분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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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윤동주 연구,이선영편,윤동주 시론집, 바른글방,1989,205쪽
문학작품에 있어서 텍스트의 구성요소는 그들의 절대적인 독립성을 상실하며 다른 요소들, 그리고 텍스트 전체와의 관계속에서 그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텍스트의 의미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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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2004)
공임순, 「한국 근대 역사소설의 장르론적 연구」, 서강대학교 대학원, 2000.
김혜연, 「현진건의 역사소설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04.
박조현, 「현진건 역사소설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1988,
송미라 「<無影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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