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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떠한가. 개인의 호의호식을 위한 방법적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교육에 시장기능이 발휘할 수 있는 것이고, 정부는 그 철학의 대변일 뿐이다.
결국 철학에 대한 필요성은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 이 사회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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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편안한 마음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길잡이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철학적 성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시 한번 읽어서는 안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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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을 통해 철학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철학은 어렵고, 지루해"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 많거다. 철학을 처음 접해보시거나 아직 나이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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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출판사, 1986).
세계제자훈련원 ,(완벽) 제자훈련1-입문, 철학편 (바라,1987).
옥한흠, 「평신도를 깨운다」 (서울: 두란노서원, 1984).
곽동선, 「제자훈련 목회로의 갱신」, (풀러신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옥한흠, 「이보다 더 좋은 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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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타인 가아더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학 학장, 어머니는 교사이자 아동문학가였다. 어려서부터 문학과 지성의 세례를 받은 것이 철학 입문 소설 <소피의 세계>를 낳은 모태가 됐다. 오슬로 대학에서 스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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